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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분배금) 원천징수와 연금저축(IRP) 대비책은?! 본문
2025년 올해 부터 해외주식형 ETF의 원천징수 시행으로 15%의 미국 세금을 원천징수 한다
주당 100원 계좌로 들어오던것이 85원이 들어오는 것인데
이것을 시행함으로써 가장 큰 피해를 보는 ETF가
미국배당다우존스 시리즈 일 것이다.
애초에 일반계좌는 오히려 이득이다 기존에는 15% 때갔다가 14% 돌려주고 15.4%를 때갔으니
100 - 15 + 14 - 15.4 = 83.6원이 들어오던것이
100 - 15 = 85원이 들어오게 되었으니 말이다.
아직 시스템이 확정 되진 않았으니 세금 감면 방식이 어찌 될지 모른다.
연금 수령시 5.5% 연금소득세 내던 것에서 총 누적 원천징수(의 14%) 포인트 만큼 빼줄 건지 배당금에 대해서만 빼줄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자 그러면 분배금을 안받으면 해결이 된다.
그러기 위해서 배당주를 연저에서 수령하면 손해가 되는 상황이 되는 것이고
배당주가 아닌 종목은 큰 차이가 없는 것이다.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들은 분배금 전부가 배당금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전액에 대해서 세금을 내게 된다.
하지만 미국배당다우존스커버드콜2호 이런 상품들은 좀 다르다
분배금이 100원이면 그중 4%만 배당금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면 된다.
나머지는 전부 콜 옵션에 의한 수익이기 때문에 원천징수를 납입하지 않는다.
100원의 4% = 4원의 15%가 원천징수 이니 대량 0.6원? 1원도 되지 않는 다.
물론 커버드콜 상품 자체가 가지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커버드콜 자체가 수익이 안날수는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미국 주식이 우상향 한다는 원칙으로 구매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코스피 커버드콜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나스닥100이나 S&P500 상품을 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인 운용방식은 최근 나스닥100이 미친듯이 빠져 있어서 전부 마이너스 상태인데
회복 신호가 오기 전에는 나스닥100 커버드콜 상품에 투입하고 배당금이라도 좀 먹으면서 손실 만회 하려 하고
다시 성장기로 돌아오면 나스닥100으로 돌아가려고 매일 2주씩 모으고 있다.
그리고 지금 글을 쓰는 현재 환율이 1461원인데 계엄 때문에 지금 정확한 우리나라의 환율을 측정이 불가능 한데
금리 내린걸 생각하면 약 1350원이 적정 환율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다.
달러 약세로 내리는게 트럼프의 목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100원의 하락이 발생하면 약 7% 추가 하락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은 환헤지 상품만 모으고 있다. 환율이 1300원대 찍으면 적절히 괴리율이나 나스닥 등락 상태에 따라
전부 매도하고 (H)가 없는 일반 상품으로 갈아 탈 생각이다.
S&P500 과 나스닥100 둘 다 같은 방식으로 운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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