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Virus.kr

728x90

차량 휴대폰 거치대는 볼헤드 타입으로 각도 조절이 용이한 제품들이 99.999% 이다

 

대부분 이 볼헤드가 17mm 가 약 90% 정도의 제품이 차지하고 나머지 10%가 14mm 를 사용하는데

 

국내 판매 제품들은 볼 헤드 크기에 대해서 제대로 문의 등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알리 직구는 답변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 암튼 

볼헤드가 14mm 인줄 알고 14mm 볼헤드인 카멜레온 마운트를 구매 했지만 충전 맥세이프가 17mm 였던 사연이 시작 된다...

 

사실 17mm를 14mm 로 바꾸는건 어렵다 3mm 를 갈아 내는게 쉽지 않기 때문인데

반대로 14mm 를 17로 늘리는건 검정 테이프를 감거나 3mm 짜리 고무 조각을 붙이는 등 뭔가 장착은 가능하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사용 할 경우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볼 헤드가 고정 되고 마는데...

 

https://www.aliexpress.com/item/1005003672442957.html?spm=a2g0o.order_list.order_list_main.16.1dda1802AKx0Gy 

 

5.0US $ 15% OFF|Joint Adapter Mount Gopro | Gopro Ball Joint Buckle Mount - Sports & Action Video Cameras Accessories - Aliexpre

Smarter Shopping, Better Living! Aliexpress.com

www.aliexpress.com

자 13mm 볼 헤드 끼리 고정해 주는 툴이다

 

https://www.aliexpress.com/item/1005004009999796.html?spm=a2g0o.order_list.order_list_main.17.1dda1802AKx0Gy 

 

https://www.aliexpress.com/item/1005004009999796.html?spm=a2g0o.order_list.order_list_main.17.1dda1802AKx0Gy

 

www.aliexpress.com

17mm 와 13mm 볼헤드 이다

 

이러면 거치대 슬롯에 17mm 를 연결 할 수 있다

근데 위에서 뭐라고 했는가 카멜레온 등 10%는 13이 아닌 14mm 이다...

 

근데 그냥 끼우면 조여진다?

고정도 잘 되네?

1mm 차이가 좀 있지만 다행이 저 볼 고정 툴이 좌우 수평이 맞는게 아니다보니 1mm 차이는 잘 씹어 먹어 주신다

 

최종 결과 물이다

방지턱 좀 넘어 봤는데 잘 고정 되고 무게 중심이 끝에 쏠리는게 아니라 다시 위로 돌아 오다보니

큰 진동은 늘었지만 잔진동은 줄었다고 해야 하나... 원래는 앞으로 쭉 빼서 밑에 스폰지를 둬서 그 위에 걸치는 식으로

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안해도 된다 잘 장착 되었다

 

반대로 14mm 충전기에 17mm 볼을 끼워야 한다면... 음 그건 좀 어려워 보인다 14mm 볼 헤드 구멍에 13mm 볼을 넣어야 하는데 검정 테이프로 잘 감아서 쓰는 거 말고는 뭔가 겉에 부착 하는 방법이 전부 인 것 같다.

 

728x90

728x90

이번에 차를 전기차로 바꾸면서 해야 할일들이 있어서 나열해 본다

 

1. 충전

일단 충전소 확보다

미리 선점하고 그런건 안되지만 주변에 쓸만한 충전소가 어디에 있는지를 사전에 조사해 두어야 한다

회사 주차장에 있는 충전기기가 어디것인지

집 근처 주차장에 있는 충전기기가 어디것인지 등등...

급할때 쓸 고속충전소도

 

일단 업무용 차량이기에 법인 장기렌트로 구매 했는데

법인으로 충전 카드 만들기가 엄청나게 번거롭다 한달에 수십만원 나올거 아니면 그냥 개인카드로 쓰고 청구하는 게 낫다

 

환경부카드는 필수다

전기차 충전기기들은 제각각인데 환경부 카드 만이 바가지 쓰지 않은 표준 요금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다른 회사들은 서로간의 로밍 요금을 알아봐야 한다 비싼건 400원도 넘는다

삼성,현대,신한 에서는 EV 카드가 있는데 전월 실적에 따라 충전요금의 10~70% 인가 까지 할인이 되는데

한도가 1만원~3만원 까지 다양하다 아무리 짱구를 굴려도 카드 실적 30만원 일부러 채우면서 까지 연회비 내며 새로 만들 필요가 없어서 안쓰는 걸로 정했다 대신 에스트래픽의 월 1.19만 짜리 구독 요금제로 충전을 할 생각이다.

집 앞 이마트에 충전기가 있다.

이렇듯 자신이 자주 갈 곳들의 충전기기가 뭐가 있는지 확인하고 그에 맞는 충전 카드를 발급 받자.

 

환경부 카드는 0000 으로 미리 발급하고 차 번호 나오면 변경하도록 하자

발급 부터 수령 까지 10일은 걸린것 같다.

 

 

2. 하이패스

전기차는 하이패스를 이용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한데 영맨이 해주면 좋겠지만 안해주더라

그래서 장기렌트 계약 확인서, 회사 사업자등록, 재직증명서(원본), 신분증, 자동차등록증 가져가서 등록하니

차량에 전기차 단말 등록 카드 입력 1회, 정상 등록 확인 입력 1회 2번을 입력해주니 정상 등록 되고 사용 가능해졌고

도로공사 하이패스에서는 할인 확인 했다 민자도로에서는 할인 안된다. 다음주에 인천공항 갈건데 등록 안해도 반값 할인 되나 봐야겠다

 

728x90

728x90

언젠가 블박을 봤는데 시간이 2017년을 가르키고 있었다

 

뭐지 싶어 방전이 오래 된 상태로 방치 되어서 그런가 싶어서 맞췄지만

잠깐 주차한 사이에도 30분이 틀어져 있었다

 

아마 주차 대기로 전원이 인입되어도 내부 배터리로 버티는 시간이 있나 보다 싶어서

찾아 봤더니 역시나 교체를 한 선구자들이 있었다

 

결국 블박도 일종의 작은 컴퓨터 이니 최소한의 배터리는 필요 하겠지...

 

아무튼 교체를 진행 했다

 

배터리 타입은 2가지가 있는데 99%가 ML621 규격을 사용 중이다(작은거)

 

약 3xx원 부터 시작 되었는데 배송비가 2500원부터 시작 한다...

그래도 뭐 어쩌겠나 종로 가는 차비가 더 나오니 그냥 구매 한다

 

FDK 제품과 세이코 제품이 있는데 세이코가 백원 더 비싸다

그래서 FDK 구입

 

내가 사용하는 블박은 파인뷰 x1000a (알파) 로 x1000 과 동일한 메인 보드를 사용하는 것 같다

4년 전에 온라인에서 할인 하길래 구입 했었다

 

x1000 이냐 x1000알파 냐는 유통채널에 따라 달라지는 것 으로 보여 진다

 

이렇게 좌우에 2개의 안경 드라이버 수준의 볼트가 있고

이것을 풀어 주고 살짝 비틀어 주면 어느 한 곳이 벌어지고 그 쪽으로 헤라나 매우 가는 일자 드라이버로 벌려주면 톡톡 벌어진다

 

이와 같이 벌어지면 우측의 조그만 수은 전지가 납땜되어 있다

LCD 케이블이 바로 코 앞에 붙어 있어서 찝찝해서 갈색 고리를 위로 제끼고 케이블을 뽑아주고 교체를 한다.

 

교체를 완료 하고 난 후의 배터리를 보니 원래 있던 것도 FDK 제품 이었다

같은 제품이니 잘 동작 하리라 생각 한다

 

참고로 작업 할때 메모리카드나 wifi 동글 등은 모두 제거 해야 한다

728x90

728x90

케이블 정리를 위해서 항공잭을 이용한 키보드 케이블 diy를 많이들 한다

실제 완제품을 팔기도 하니 완제품 사는게 더 낫기도 하다

 

그런데 이 체리 mx board 3.0s의 경우 단자가 micro usb 5pin 단자 임에도 생긴게 전용 단자이다

그 어떤 완제품을 들이 밀어 봐도 맞는게 없다 그리하여 포기하고 직접 만들기로 한다

물론 키보드 뜯어서 단자를 usb c type으로 바꾸고 밖으로 들이 밀면 쉽게 변경 가능하다

하지만 내 남은 a/s 1년 11개월을 그거 하나 때문에 버릴 수는 없지

 

처음 만든거라 부속도 잘못 사고 허당 친게 많아서 이 글을 적는다 바로 올바른 부속을 구매해서 diy 하는 사람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 이랄까

 

일단 본인은 usb 헤드 쪽은 이미 완제품에 덧 씌우는 형태로 했다 집에 남아 도는게 usb 케이블 아닌가

2개 합쳤다

diy 방법 자체는 유튜브에 많으니 찾아보도록 하고

 

필요한 물품만 적어 본다.

 

1. 동글게 말아 줄 원형 파이프 최소 20cm 이상

- 사진에서 사용된 파이프가 20cm인데 케이블 길이가 1m 밖에 안된다 더 길게 말고 싶으면 더 긴 봉이 필요하다

 

2. gx16 항공잭

- 본인이 최초 구매 했던 잭은 아래 보이는거다 female 커넥터는 문제 없으나 male 커넥터가 그냥 노출 되어 있다

멍청하게 나 같은 실 수 하지 않도록 한다. 국내에 파는 gx16항공잭은 거의다 노출형이다

- 우측 사진과 같이 세트로 gx16 4pin 으로 구매 해라

 

3. 파라코드 4mm

- usb 케이블을 감싸는 천으로 된 케이블을 파라코드라 하는데 안에 보충제 제거하고 사용 할 수 있다.

젤 싼곳에서 구매 했는데 그런데 재고가 없다고 하여 보라색에 무늬로 샀는데 아 이건 좀...

다시 산다면 그냥 빨강색 단색을 사겠다

 

4. usb 케이블 선택

- 본인은 어쩔 수 없이 완제품을 선택 했는데 케이블 길이 조절을 하고 싶으면 따로 헤드랑 해서 사는게 낫다

어떤 두께의 원형 파이프에 마는가에 따라서 길이가 달라지니 여유 있게 준비해두는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너무 얇은 삼성 정품 usb 케이블 같은건 쓰면 안된다 파라코드가 4mm 이기 때문에 여기 꽉 차게 선택하는게 좋다.

26awg 4core 색상은 검정 흰색 녹색 빨강 으로 추천

 

5. 테크 플렉스 슬리브

- 해외 유튜버들은 테크 플렉스 슬리브 이딴 이름을 쓰는데 그냥 망사 튜브 이다

사진에 사용된건 6.4mm 1/4인치 이다 이게 가장 작은거 같다 1선과 3선이 있는데 3선이 낫다

해외에는 1/16인치(1.5mm) 1/8인치(3.1mm) 도 파는데 1/8인치가 튜브가 싹 벌어 지면서 탄탄하게 고정 해 줄 것 같다

해외 직구를 하자 차라리...

알리에서도 1/8인치 판기 때문에 1/8인치 추천

 

6. 수축튜브 선택

usb 포트의 헤드를 감싸는데에는 14파이가 사용 되었는데

수축 전과 후의 내경을 생각해서 구매 해야 한다

이를 테면 파라코드가 4mm 이고 겉에 망사 튜브가 사용 될 것이니 4.5mm 가량이 될 것인데

그럼 망사튜브의 마감을 위한 수축튜브는 7파이, 8파이 정도가 적당 할 것이다.

최대 수축 수치가 있지만 헤어드라이기로 수축 시키는데에는 최대치 까지 안간다고 한다

라이타로 조지면 흰색 튜브는 검게 그을린다 그러니 어지간하면 그냥 검정색 튜브만 써라

추천 튜브 14파이, 11파이, 7파이

 

7. 도구

열풍기, 인두기, 전선 스트립퍼 는 반드시 구비한 후에 시도 하자 헤어드라이기로 하면 완성도 떨어진다

 

728x90

728x90

www.youtube.com/watch?v=ktZdI9gNvvg

 

위의 영상을 보고 생각이 나서 만들어 봤다

 

 

아스테이지 사면 좀 더 깔끔하고 뭐 그렇겠지만 오래된 버리지 못하고 짱박아둔 휴대폰 젤리 케이스로 했다

 

렉스턴 스포츠 기준으로

카메라의 폭(A)은 28mm 이니 1mm 유격을 두고 30mm 폭을 두고 제작하고

각 부착 면(B)은 10mm 로 하면 된다.

양면테이프가 10mm 짜리가 있으면 깔끔하게 부착 가능 하겠다.

 

 

 

위에서 물을 뿌렸을때는 안 들어갔다

남은건 실험만 있을뿐인데 실제 트럭이나 차량 후면 수직으로 떨어지는 차들은 와류가 생기게 되어 있다

그래서 스포츠카들이 길게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점점 낮아지는 모양을 가지게 되고

해치백들은 스포일러를 부착하여 공기 와류로 인한 동력 감소를 최소화 한다

승용차에는 후면 와이퍼가 없지만 해치백이나 SUV에는 후면 와이퍼가 있는 이유를 생각하면 된다

주행을 해도 와류로 인하여 빗물이 안닦여 나가기 때문이다.

 

근데 후방 카메라는 비를 무지막지하게 맞은날 아니고선 물 튈일이 별로 없는게 사실인데

전방 카메라는 어떻게 답이 없나 싶다 0도 짜리 빗물코팅제를 써야 하나 싶다

728x90

728x90

차를 구매하고 2년 8개월이 되었는데 방전이 3회 되었다.

경보기, 리어스텝, 블랙박스 등등... 많은 장치가 있다보니 방전이 된다더라...

다 뜯어 버리고 싶은데 들인 돈이 아까워서...

 

그래서 배터리를 새로 살까 고민하다 일단 얼마 안하는 리페어 장치를 써보기로 한다.

 

 

 

언제부터인가 알리 결제를 카카오페이로 하게 되면서 더 많이 지르게 되는것 같은건 기분 탓이겠지...

 

두 종류가 있는데 색상 차이는 아무 차이 없는거고 2대 동시 충전이 되느냐 1대만 이냐의 차이가 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foxsur라는 브랜드도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매뉴얼에는 foxsur라는 글이 한글자도 없기 때문이다. 즉 때다 판다는 소리다.

 

자 일단 샀으니 해보자 일단 배터리 탈거부터

 

 

 

타 차종에는 의미 없는 사진이라 간략히 넘어간다.

배터리에 10mm 너트를 풀어주고 비비면 배터리 연결부가 떨어진다.

이때는 - 부터 빼고 잘 처리하고 + 캡 열고 제거 하면 된다

그리고 측면에 배터리 지지 커버 볼트가 있는데 이를 제거해준다 밑으로 안빠지게 조심하자

렉스턴 스포츠는 케이블 타이로 묶여 있어서 케이블이 안빠져서 짜증났다 니퍼로 타이를 잘라야 된다.

 

 

 

왼쪽이 바로 물린 직후에 Repair 버튼을 누른 모습인데 PUL 이라고 PULSE 상태 인거다

동작 원리가 전압을 높혔다 낮혔다 자극을 줘서 배터리에 붙은 황산염인가 뭔가 제거해서 다시 성능을 회복한다는건데

모르겠다... 관련하여 찾아봤는데 제거장치는 이미 십년전에도 있었는데 왜 이제 봤나 싶긴 하다

 

사진 촬영 시간 기준으로 16시 -> 다음날 19시 이니 약 27시간 물려놓은 상태다.

실제 저렇게 시간이 오래 걸린건 아니고 그냥 꼽아 둔거 뿐이다.

 

사용방법은 

충전모드일때

12Ah = 2시간

20Ah = 4시간

40Ah = 8시간

60Ah = 12시간

100Ah = 20시간

 

리페어 모드 일때

오토바이 배터리는 5시간 가량

자동차 배터리는 8시간 가량만 리페어를 해주면 되고

그 이상 할 필요가 없는거다 기기 스펙상 리페어 모드는 24시간만 동작한다고 한다.

하지만 위에 보다시피 27시간 뒤에도 Repair 램프는 들어와 있다...

겨울이라 괜찮았지만 보통 과열 된다고 한다. 매뉴얼에 있으니 8시간 까지만 하자...

리페어 버튼 한번 더 누르면 그냥 차징 모드로 돌아간다.

 

FUL 이라고 완충 표시는 되었지만 완충이 안된경우

배터리가 크던지 오래 안썼던지 등등 온갖 경우의 수가 있지만 Repair 모드로 충전하라고 한다

 

배터리 전압이 보이는데 충전이 안되는 경우

AC콘센트를 꼽아라... 꼽아도 안되면 다시 꼽아봐라

 

오래 되도 FUL표시가 안 뜬다.

배터리 버려라 안에 용액이 없다거나 문제가 있는거고 배터리 전압이 안올라오기 때문에 그렇게 뜨는건데

그냥 맛이 간거다

 

오토바이 배터리는 그냥 항상 Repair 모드로 충전해라

어차피 repair시간이 5시간이고 배터리가 4-5시간 충전 짜리면 그냥 repair가 낫다고 한다

 

 

 

 

본인 차량의 날짜별 배터리 전압 상태다

원격시동장치에 의한 저전압 시동에 대한 전압 흐름 상태다.

12.68v -> 12.26v -> 12.05v -> 11.95v

약 24시간 기준의 전압 변화다

일정하지 않은건 왜 인가... 0.4v 0.2v 0.1v ?

참고로 블랙박스는 시동 끄면 그냥 꺼버리게 되어 있다.

 

암튼 배터리 소모량이 저정도 인데

다시 연결해서 상황을 봐야 하는데 귀찮다...흠...

 

일단 foxsur로 완충 직후의 배터리 전압은 13.1v 이다

하지만 과도하게 높은 전압이라 금방 내려가기 시작하고

다음날 오전에 보니 12.8v가 되어 있고 24시간이 지난 뒤에는 12.7v 가 되어 있다.

 

 

영하 2도의 날씨에 방치해도 생각외로 자연 방전이 안되는걸 알 수 있다.

 

이제 남은건 차량에 연결해 보고 4일간의 전압 변화량을 측정하는거 뿐이다

 

-- 내용 추가 --

12/23일에 다시 장착 하였고 왕복 2시간의 재충전을 시행 하였다

23,24,25,26일 까지 해서 26일 오후 6시 까지 모니터링 후 다시 내용 갱신토록 하겠다.

 

기존에는 24시간 기준으로 12.68v -> 12.26v -> 12.05v -> 11.95v 로 하루에 0.42v , 0.21v, 0.1v 순으로 강하 되었다.

퍽셔 27시간 충전 후 12.75v -> 12.5v -> 12.4v -> 12.34v -> 12.3v 로 하루에 0.25v, 0.1v, 0.06v, 0.04v 순으로  강하 되었다.

 

--- 결론 ---

3번의 방전이 되어서 최대 충전량이 형편없었던 배터리가 이전에 비해 전압이 강하되는 전압량이 월등히 줄어든것을 볼 수 있다 효과가 확실히 있긴하다

당분간 배터리 걱정은 덜 수 있겠다.

 

 

---내용추가---

결론은 배터리 새로 샀다 행복하다 이딴거 쓰지 말고 그냥 배터리 새로 사라 바꿔라

728x90

728x90

오늘 diy를 진행 했습니다..


사진자료들은 많은데 디테일한 부분 설명이 부족해서 글로써 설명만 적어서 자료를 남기려 합니다.

먼저 오토라이트는 auto 탭이 있는 아세이와 센서 2개가 필요합니다.

뭐 이것도 자료 많으니 알아서 찾으시고...


크루즈 컨트롤을 오토라이트와 같이 하는 이유가 오토라이트를 하면서 크루즈 컨트롤 장착할 핸들 자체를 분해해야 합니다.

그렇다보니 크루즈 컨트롤 작업하기가 편해지기 때문이죠


일단 제일 먼저


1. 에어백 휴즈 제거

(휴즈 박스에서 우측 아래서 위로 3번째 파란색 15)


2. 핸들 좌우 하단에 젓기락 들어갈만한 구멍에 젓가락 같은거 쑤셔 넣으면 버튼 처럼 딸각 하는 느낌이 옵니다.

이걸 눌러주면 스프링이 있어서 그쪽 방향에 대해서 툭 튀어 나옵니다.

이때 2개 를 빼면 3번째는 방향이 틀어져서 크락션 튀어 나온걸 살짝 살짝 제 위치로 움직인후 쑤셔보면 살짝 걸리는게 있습니다.


3. 에어백(크락션)이 빠지면 케이블이 중앙 2개 흰색 1개 이렇게 있는데

흰색 부분은 쇠에 연결 되어 있어서 그냥 잡아 빼면 쇠만 남고 케이블 쪽은 분리가 됩니다

가운데 2개는 일자 드라이버 같은걸로 위로 톡 쳐 올리면 주황색 고정 장치가 빠지고

본체 케이블을 살살 흔들면서 위로 올리면 빠집니다.


4. 자 그럼 핸들을 분해 합니다.

핸들을 빼려면 위에 3개 케이블 외에 핸들 자체에서 연결되는 흰색 긴 커넥터가 있습니다.

이거 그냥 빼면 되니 알아서 빼시고...

은색 + 자 나사가 보일겁니다 상단 2개 하단 2개

상단 2개는 핸들 자체 고정 하단 2개는 크루트컨트롤 관련된 조작장치에 고정된 나사인데 핸들 분리할꺼면 다 뺍니다.


5. 자 그럼 이번 작업은 많은분들이 diy에 실패하는 가장 큰 부분 입니다.

22mm 복스로 풀면 됩니다. 

이게 나사에 본드가 발라져 있어서 힘을 좀 많이 줘야 합니다 더불어 핸들과 붙어 있어서 이거 돌리면 핸들도 돌아갑니다.

즉 핸들을 좌측으로 끝까지 돌려서 고정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서 풀어주면 됩니다.

이 부분에서 힘을 끝까지 못 주면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6. 위 22mm 나사를 풀고 난후 가장 중요한 작업입니다.

핸들을 빼지 마시고 핸들이랑 차량 본체랑 붙어 있는 톱니모양 고정 장치가 있는데

이부분을 네임펜으로 다시 제 위치에 끼울수 있도록 체크를 해주세요 

다시 조립할때 서로 같은 네임펜이 연결 될수 있도록

이거 안맞으면 핸들 돌아간 채로 직진하게 됩니다...


7. 이렇게 핸들 까지 분리를 하게 되면

클 뭐시기가 가운데 버티고 있는데 이게 가운데서 좌우로 까딱까딱 흔들리며 돌아 갈겁니다

이걸 앞으로 적당히 당기면 됩니다 잘못 당기면 분해가 되버리니 분해 되면 재조립하기 좀 까다롭습니다...

이걸 암튼 살살 흔들며 당기면 쉽게 빠집니다. 

그 후에는 가운데 봉과 그걸을 위아래로 감싼 플라스틱이 보일겁니다.

봉 위에 친절하게 일자 드라이버가 들어갈만한 공간이 있는데 넣고 위로 살짝 살짝 벌려 주면 위에게 빠집니다.

그럼 봉 좌우로 검은 나사 1개씩 2개 가 있고 핸들 전체면의 하단면에 같은 검은 나사가 하나 더 있습니다.

이렇게 3개 풀어 줍니다.


8. 이렇게 되면 오토라이트 앗세이 교체는 마무리 단계 입니다 센서는 밑에 다시 정리

살살 비틀면서 당기면 툭 하고 걸릴겁니다.

조작스위치 뒤에 커넥터가 있는데 이걸 빼주면 됩니다.

그럼 오토라이트 분리 완료...


조립은 분해의 역순...

-----------------------------------------------


자 그럼 이번에는 크루즈 컨트롤 교체


9. 분리된 핸들의 크루즈 컨트롤 앗세이를 교체 합니다.

핸들을 뒤집어 보면 은색 나사 4개가 보입니다 긴거 2개 짧은거 2개 입니다.

좌우가 짧은거고 밑에가 긴거 일겁니다 아마도...잘 기억 안나지만...암튼...

그렇게 4개를 분리하면 크루즈컨트롤을 살살 당기면 살짝 빠질 겁니다.

다 안빠지는 이유는 뭐 당연히 케이블 커넥터 때문이죠

문제는 이거 그냥 당기면 안빠집니다.

교체할 신품 커넥터를 한번 살펴보면 밑에 부분에 구멍이 있어서 거기에 걸려 있어서 안빠집니다.

아주 가느다란 일자 드라이버(안경 드라이버 같은)로 살짝 들어서 빼야 빠집니다.

암튼 그렇게 뺀후 교체 하면 됩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


10. 이렇게 조립이 다 완료되면 auto 동작 하는게 보일겁니다 별다른 거 없이 저항값에 의한 조작이기 때문에

원래 됩니다...그냥 처음부터 auto 되는걸로 넣어주면 좀 좋나...거 몇푼이나 한다고 따로 만드는데 돈 더 들겠네...

암튼 이제 남은건 센서 교체 입니다.

전면 유리창 쪽에 빨간불 반짝 반짝 하는 공갈 센서를 교체하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안경 드라이버 같은 일자 얇은 드라이버나 헤라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 주위로 살짝 위로 튀어나와 감싸는 모양을 하고 있는데

제품과 이 턱 틈새로 밀어 넣습니다 꾸욱... 그후 지렛대의 원리(?)로 꺽으면 들립니다

그렇게 슥 헤라나 드라이버를 벌어진 틈새로 넣고 돌리면 뒤쪽이 다 빠지고

유리창쪽 전면부는 살짝 들어 올리면 그냥 빠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걸림쇠 부분이 어떻게 생긴지는 교체할 제품으로 확인해 보면 됩니다.

그렇게 하고 난후 그냥 케이블 빼고 옮겨 꼽고

조립은 분해의 역순...


그럼 오토라이트 + 크루즈 컨트롤은 끝...


개인적으로 크루즈 컨트롤은 추가 장착하는 앗세이가 있어야 한다면 안하겠지만

이건 뭐 버튼만 있으면 되는 원래 기능이 장착되어 있는 상황이라 그냥 장착했네요


업체 공임포함 17만 짜리 부품값 6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하니

소고기나 사먹어야겠죠...ㅎㅎ










728x90

728x90
■ 메트 수납 확인 ○ 
◆ Arai ◆  
프로필 (XL) · RX7RR5 (XL) · Astro-IQ (XL) · Quantum-J (L) 
◆ 슈베르트 ◆  
J1 (XL) · C3 + SMH10 
◆ SHOEI ◆  
MultiTech (XL) · Z-6 (XL) · X-9 (XL) · XR-1100 (XL) · NEOTEC (XL) · X-Eleven (XXL) 
◆ ZENITH ◆  
YJ-6 (M) ※ 약간 걸리는) 
◆ 전갈 ◆  
DNA400 ( XL) 
◆ OGK ◆ 
AVAND (L) · Teleos3 (XL) · Kamui (L) 
FF-R3 (L) · AEROBLADE-III ※ ← 2 제품은 폭이 힘든) 
◆ WINS ◆  
CR-IV (XL) 
◆ SUOMY ◆  
EXTREME (XL)
■ 메트 수납 불가× 
OGK FF5-V (XL) 
BELL 리볼버 (L) 
쇼 웨이 X-8R (XL) 
LS2 FF367DELTA


728x90

728x90

벌써 구입한지 꽤 됐다

 

8월 27일? 28일? 쯤 구입 한거 같은데 기억도 안나네... 암튼 벌써 한달여 됐네

 

지금 와서 느끼지만 카울에 온통 슬립 자국 투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았다

 

그래도 뭐 시세에 비해 그리 나쁜 가격은 아니었으니 그러려니 한다

 

받을때 장착되어 있는 LED 안개등은 때버리고 순정으로 교체 했고

 

탑박스에 지저분하게 달려 있던 레진과 실리콘은 제거 하고

 

순간접착제 + 소다 스킬로 다시 접합 엄청 튼튼하네 이거 앞으로 종종 써 먹어야겠음 칼로 벗기려 해도 안 벗겨짐

 

전면에 GIVI 대왕스크린 장착했고

 

하이스로틀 장착 했고

 

핸들 스트럿바 장착 했고

 

헬멧락 장착 했고

 

봉지걸이 장착 했고

 

앞으로 할건

 

일본에서 날라오고 있는 키타코 빨강 쇼바

 

에쿠스 듀얼 혼 장착된것 위치 교체

 

계기판에 시계 매립

 

브레이크 레버

 

시거잭 장착

 

구동계 청소 정도 할 생각

 

그로 인해 필요한건 공구들

 

10mm 12mm 옵셋 렌치

 

8mm 10mm 12mm 13mm 14mm 복스

+ T복스 전환용 브라켓

+ 깔깔이

 

5,6,8mm 제외한 렌치

 

 

728x90

728x90

중고차 거래는 

업자를 통한 매매

개인간 직접 매매

수입업자를 통한 폐지


이렇게만 거래가 가능한데

일반적으로 중고차 거래는 명의이전 형식으로 거래가 진행되고 최근 발행되는 번호판 또한 전국 번호판이기 때문에

번호판이 바뀌지 않음 과거처럼 서울,경기 이런식으로 지명이 써 있는 번호판은 명의이전시 전국번호판으로

바뀌어서 재등록하게 됨


1. 업자를 통한 매매 = 개인간 직접 거래

다른듯 하지만 다르지 않음


매매계약서- 중계인이 포함되었느냐 안되어 있느냐의 차이만 있음

인감증명서- 본인확인용(상황에 따라 필요 없을수도 있음)

자동차등록증- 차 등록하면 주는거


매매계약서에 인감도장을 찍어서 그 도장이 진본이라는 인감증명서가 필요한건데

명의이전하러 구청이나 자동차등록소에 구매,판매자가 같이 갈시에는 신분증으로 본인확인이 되기 때문에

인감이 필요가 없음 개인간 거래시에는 인감 없이도 가능함

하지만 업자가 중간에 끼게 되면 위탁판매기 때문에 인감증명서를 맡겨야함


2. 수입업자를 통한 폐지

자동차등록증- 차 등록하면 주는거

인감증명서- 본인확인용(그냥 본인확인용)


이경우는 좀 웃긴데 매매계약서를 작성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위 2장 주면 알아서 폐지하고 다 함 편함

인감은 차를 매매했다는 증거정도로 쓰이는듯 싶음





중고오토바이 거래는 자동차와 좀 상황이 다름

중고오토바이에는 명의이전이라는 개념이 사라져서 폐지 와 등록 밖에 존재하지 않음

전주는 신분증과 번호판, 자동차등록증 을 들고 등록소나 구청가서 폐지하면 5분도 안되서 폐지됨

이때 구조변경된게 있으면 기록이 됨


구매자는 판매자가 작성한 인감 찍힌 매매계약서, 인감증명서, 폐지증명서 3장만 있으면 됨

마찬가지로 판매자 구매자가 같이가면 매매계약서 + 폐지증명서 신분증만 있으면 되기에 인감이 필요 없음




이륜차와 자동차 등록을 하려면 책임보험을 가입을 해야하는데 이거 가입 안하면 등록 안시켜줌

중고차는 번호판으로 등록하면 되고 이륜차는 차대번호로 등록이 가능함

728x90

'DIY,튜닝,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PCX]nc700 트렁크 수납가능 헬멧들  (0) 2013.09.29
[PCX]PCX 구입  (0) 2013.09.21
[포르테]포르테 팔았음  (0) 2013.08.22
[포르테]휠 타이어교체  (0) 2012.12.06
[포르테]블랙박스 사망...  (0) 2012.06.19

728x90



이 차를 타고 바다도 가보고 스키장도 가보고 하지만 차 꼬졌음 수출업자한테 넘겼음 방끗 :)

728x90

728x90

넥센 CP662 16인치 205-55-16 약 65000km 주행하고 트레드가 약 20% 남짓 남은 상황

마친 N7000에 순정 17인치 휠을 발견 추가금 25만 에 대품으로 교체


N7000 트레드는90%이상

휠 상태는 2개는 A급 2개는 B급


약 8만 km 는 주행 가능하리라 예상중


N7000 신품 가격은 4짝에 약 40만원 휠값만 20만 총 60만

16인치 휠은 타이어는 버리는거고 휠은 10만은 받을수 있으니

10만 + 25만 = 35만


35만에 트레드 90% N7000 착용한 17인치 순정휠 구입한 셈

728x90

728x90

아몬 SIV -S7 4G 모델...


몇주 전부터 부팅 되다 안되다 하다가 결국 사망...아예 부팅 불가함...ㅠㅠ


2년 쓴거 같은데...내장 메모리 모델은 쓰면 안될듯 싶음...


메모리가 쓰기 횟수 한도에 도달하여 더이상 쓰기 안되서 무한 재부팅이 발생하는거 같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