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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0.1톤의 영광을 가지고 있는 본인은 지금은 좀 부족하지만

아직 고체중을 보유하고 있다

 

의자 자체는 이케아의 마르쿠스를 한 4년 사용한거 같다

그렇다보니 엉덩이 시트 부분의 가죽 방석이 푹 꺼져서 더이상 본인의 체중을 감당 못하는 상태가 되고

엉덩이가 아프기 시작해서 방석을 하나 둘 사용해 보기 시작 했다

근데 요즘은 좌판이 가죽이 아니라 페브릭으로 바뀐거 같다?

 

1. 메모리폼 소재

생각보다 큰 좌판을 보유 하였으나 실제 체중을 받는 부분은 가운데로 한정 되다보니 방석 속으로 엉덩이가 파고 들어가게 된다

좀 더 뒤로 정 자세로 앉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계속 안으로 미끄러지다보니 의미가 없다

0.1톤 들에게는 아무 쓸모 없고 70-80키로 정도가 적당해 보이고 그 이하 체중들은 사진에서 보다시피 다리가 뜨게 되면

방석 쓰면 안된다 다리는 무조건 땅에 닿아야 한다 허벅지 쥐난다...

 

2. 에어셀 소재

가장 오래 사용한 제품인데 지금은 사용을 안하고 있다

에어셀이 체중 별로 분산을 시켜주는 방식인데 가장 고체중에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해서 구매 했는데

맞다 이게 가장 효과가 좋았다

그런데 지금은 안쓰는 이유는 최근 운동을 해서 인지 엉덩이 살이 줄어 든거 같다 그렇다보니 꼬리뼈에 통증이 온다

에어셀의 특징이라 엉덩이 뼈에 하중 분산은 잘 되지만 반대급부로 하중을 안주는 꼬리뼈에 압박이 되어 장시간 사용시 통증이 왔다 

 

3. 도넛 방식

꼬리뼈에 부담을 안주면 나을것 같아서 구매한 것들인데

U형은 그냥 메모리폼은 전부 걸러야 한다 꼬리뼈 압박은 덜하지만 고체중에게는 쿠션도 무의미 하다

 

원형은 똥꼬 아프다 가운데가 너무 크다 보니 가운데 항문이 압박을 받게 되고 2시간 가량 앉다 일어나면 똥꼬가 찢어지는 느낌으로 아프다 왜 저런 도넛 방식이 회음부에 좋다는데 항문 자체가 아픈데 의미가 있나 싶나

그냥 잠깐 잠깐 앉을때 쓰는 용도이지 장시간 앉으면 절대 좋지 못하다 라고 단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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