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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투야(스마트 라이프) 2구 짜리 wifi 스위치 구매

중성선 없는 모델로 구매 했다

 

 

구매하고 아무 생각 없이 Line 에 메인 전원선(활성선) 연결하고

Load 1에 화장실등

Load 2에 환풍기 연결

 

화장실등이 20W 짜리 삼파장 등(전구 형식 돌려서 끼우는...)인데

등불이 막 떨리는 거다

 

찾아보니 플리커 현상 이라는 곳도 있고

블링킹 이라는 곳도 있고...

 

암튼 컨덴서 달아볼까? 생각도 했는데 콘덴서 달 위치가 마땅치 않았다

환풍기 쪽은 화장실 천정에 220v 플러그 매립형이라 불가하고

전등 또한 화장실 벽면에 매립된 상태라 방수 처리 때문에 애매 했다

 

그러다 콘덴서의 원리를 생각해 보니

일반 스위치는  on off 외의 전원 사용을 안하니 그냥 연결하면 되지만

iot는 wifi 연결을 위해 추가 적으로 전원이 소모하다보니

220v가 들어와도 직렬로 거치게 되고 남은 전원이 화장실 등에 유입이 되니

전압강하가 일어 나는 것 같다

콘덴서는 보통 잔불(잔광) 현상 이라고 전등이 미사용 중임에도 전원이 흐르는 것을 방지하여

아예 꺼지도록 만드는 것이라 불이 떨리는 거랑은 관계가 없을 것 같았다

 

어찌할까 다시 돌려야 하나 고민하다

환풍기는 모터 방식이라 220v 유입 되면 5000rpm 으로 회전 할 것이 210v가 유입되면 4500rpm 으로

회전하는 방식일터... 전압 좀 떨어져도 아무 문제 없을 것으로 추정이 되었다

 

그래서 load1을 환풍기로 변경

load2는 화장실등 으로 변경

전원 스위치는 위아래 뒤집어서 위에가 그대로 화장실등이 오도록 변경

 

불 떨리는 현상이 사라졌다

그냥 다 해결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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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일 구매

2/20 일 도착

뽁뽁이에 꼼꼼하게 포장 되어 와서 그냥 공유기 왔구나 했는데 포장을 뜯으니...

어? 어...어 음...

판매자가 돼지코 어댑터도 줌

 

 

 

박스 만큼이나 공유기도 거대함

asrock deskmini a300 사용중인데 공유기가 조금 더 큼...

 

 

 

본인은 집에 IOT전용 공유기로 회선을 분리했음

중국산 IOT기기들은 인터넷은 되지만 내부에 시스템에 연결은 못함

구글IOT도 저쪽에 있었는데 휴대폰으로 제어가 안되서 이쪽으로 옮겨짐 ㅋㅋㅋ

점선은 무선 연결 실선은 유선 연결

 

NAS는 1517+ 로 벌써 6년 넘게 쓰고 있구나... 암튼 이 모델이 2.5Gbps usb랜이 연결이 안되는 모델이라

LACP(Link Aggregation 802.3ad)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

 

TX-AX6000 에도 스펙에 있어서 연결해 봤지만 뭔가 이상함 엄청 끊기는 현상이 발생

원인은 찾았지만 해결방안이 없는 상태로 NAS와 bonding 한 케이블 중 하나는 출력만 하고 입력을 안함

다른 케이블은 입력 출력 전부 다 있음 케이블 교체 포트 교체 해봐도 동일 현상 먼저 연결한 케이블 쪽에서 오동작...

이건 뭐 나중에 펌웨어 나올때까지 해결 못하는 거다 생각 됨

현재 나온 펌웨어도 8개월 전 건데 해줄까?? ㅋㅋㅋㅋ

 

펌웨어 이야기 나온 김에 이 모델 스펙이 tuf-ax6000 이랑 완전히 동일함

설마 펌웨어 갈이 될까? 하고 제조사에서 펌웨어 받아보니

그냥 펌웨어가 애초에 같음 tx에 없는 펌웨어 tuf구형 펌웨어를 tx에 넣어봐도 잘 되고

그 상태에서 tuf 최신(?)펌웨어 넣어도 잘 업그레이드 됨

근데 모델명 같은거 안바뀜 그냥 할 필요 없음...

asus 치밀한 색히들...

 

WIFI 연결

첫번째는 도메인으로 접근해서 내부망 속도 테스트 한 경우로 

PC(WIFI 2.4Gbps) -> ASUS공유기(2.4Gbps) -> LG모뎀(1Gbps) -> ASUS공유기(2Gbps) -> NAS(2Gbps)

중간에 1Gbps 속도를 거치면서 최대 속도가 1Gbps로 제한 됨

 

두번째는 NAS IP 로 다이렉트 접근해서 내부망 속도 테스트 한 경우

PC(WIFI 2.4Gbps) -> ASUS공유기(로컬 2.4Gbps -> 2Gbps) -> NAS(2Gbps) 로 속도 테스트 결과

 

세번째는 ASUS공유기 외부 포트포워딩 IP 로 접근해서 내부망 속도 테스트 한 경우

PC(WIFI 2.4Gbps) -> ASUS공유기(외부 2.4Gbps -> 2Gbps) -> NAS(2Gbps) 로 속도 테스트 결과

2,3번째는 2Gbps 로 제한된 속도로 둘의 속도차는 사실 거의 없음 무선 특성상 오차 범위

 

유선 연결

첫번째는 도메인으로 접근해서 내부망 속도 테스트 한 경우로 

PC(2.5Gbps) -> ASUS공유기(2.5Gbps) -> LG모뎀(1Gbps) -> ASUS공유기(2Gbps) -> NAS(2Gbps)

중간에 1Gbps 속도를 거치면서 최대 속도가 1Gbps로 제한 됨

 

두번째는 NAS IP 로 다이렉트 접근해서 내부망 속도 테스트 한 경우

PC(2.5Gbps) -> ASUS공유기(로컬 2.5Gbps -> 2Gbps) -> NAS(2Gbps) 로 속도 테스트 결과

 

세번째는 ASUS공유기 외부 포트포워딩 IP 로 접근해서 내부망 속도 테스트 한 경우

PC(2.5Gbps) -> ASUS공유기(외부 2.5Gbps -> 2Gbps) -> NAS(2Gbps) 로 속도 테스트 결과

 

유선랜으로 연결시에는 asus 공유기 문제로 보여지는 정상 통신이 불가능한 수준의 속도 저하를 보여 줌

위 수치상으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처음에 아예 페이지가 안열리기 때문에 실사용 불가함...

 

 

 

WIFI(인텔 ax210 모듈-알리직구 5Ghz 160Mhz 대역)를 통해서 연결하면 이정도는 보장 됨 

 

1Gbps 이상이 나오니 외부 인터넷 속도는 굳이 체크 안해도 회선 속도 풀로 나와줌 유선이랑 차이 없음

 

위의 속도 테스트는 WEB을 기반으로 한 속도 테스트로 패킷을 전송함에 있어서 여러 세션으로 갈라지게 되면서 전송을 함

그래서 LACP 구성을 하게 되면 최적으로 속도를 보여주는데 문제는 집에서 web으로 파일 관리하는 것도 아니고

SMB 라는 편한 기능이 있으니 대부분 이걸 사용 하는데 SMB3 는 세션이 1개로만 전송을 하게 됨

LACP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그 중 IP와 Port를 기준으로 세션이 나눠지는데 SMB는 IP와 Port가 1개이니 패킷이 안나누어짐

 

왼쪽 공유기에서는 전송해쉬가 layer3+4 인데

우측 NAS 에서는 전송해쉬가 layer2 임

이러면 layer2 로 전송하게 됨 이걸 MAC 주소를 기반으로 패킷을 쪼개기 때문에 뭔 짓을 해도 속도가 안 늘어나게 됨

여러명의 사용자가 있을때만 효과를 볼 수 있음

 

NAS의 LACP를 layer3+4 로 수정하고 SMB 테스트 시작

 

 

위 두개는 WIFI 로 NAS 내의 SSD 로 가는 것과 HDD 로 가는 것을 테스트 한 결과

아래 두개는 2.5Gbps 유선랜으로 SSD와 HDD로 가는 것

 

WIFI는 역시나 한개의 세션으로 대용량 전송하는데 불안정함을 보여주고

유선랜이 안정적이나 SSD는 캐싱 문제인지 대용량 전송에는 적절하지 못함을 보여줌...

 

암튼 asus 공유기 대충 가성비로만 사니 항상 제대로 100%를 보여주지를 않음...

어디서 LACP 지원하는 방화벽이라도 하나 가져와서 붙여야 할 판임

 

현재 상황에서 가장 최적의 설정

NAS LACP 설정(루핑 방지) , SMB3 다중채널 활성화

공유기 LACP 비활성화 NAS와 케이블 2개 연결

PC 2.5Gbps 유선랜 , SMB3 다중채널 활성화

 

이 설정이 최선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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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휴대폰 거치대는 볼헤드 타입으로 각도 조절이 용이한 제품들이 99.999% 이다

 

대부분 이 볼헤드가 17mm 가 약 90% 정도의 제품이 차지하고 나머지 10%가 14mm 를 사용하는데

 

국내 판매 제품들은 볼 헤드 크기에 대해서 제대로 문의 등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알리 직구는 답변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 암튼 

볼헤드가 14mm 인줄 알고 14mm 볼헤드인 카멜레온 마운트를 구매 했지만 충전 맥세이프가 17mm 였던 사연이 시작 된다...

 

사실 17mm를 14mm 로 바꾸는건 어렵다 3mm 를 갈아 내는게 쉽지 않기 때문인데

반대로 14mm 를 17로 늘리는건 검정 테이프를 감거나 3mm 짜리 고무 조각을 붙이는 등 뭔가 장착은 가능하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사용 할 경우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볼 헤드가 고정 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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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13mm 볼 헤드 끼리 고정해 주는 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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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mm 와 13mm 볼헤드 이다

 

이러면 거치대 슬롯에 17mm 를 연결 할 수 있다

근데 위에서 뭐라고 했는가 카멜레온 등 10%는 13이 아닌 14mm 이다...

 

근데 그냥 끼우면 조여진다?

고정도 잘 되네?

1mm 차이가 좀 있지만 다행이 저 볼 고정 툴이 좌우 수평이 맞는게 아니다보니 1mm 차이는 잘 씹어 먹어 주신다

 

최종 결과 물이다

방지턱 좀 넘어 봤는데 잘 고정 되고 무게 중심이 끝에 쏠리는게 아니라 다시 위로 돌아 오다보니

큰 진동은 늘었지만 잔진동은 줄었다고 해야 하나... 원래는 앞으로 쭉 빼서 밑에 스폰지를 둬서 그 위에 걸치는 식으로

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안해도 된다 잘 장착 되었다

 

반대로 14mm 충전기에 17mm 볼을 끼워야 한다면... 음 그건 좀 어려워 보인다 14mm 볼 헤드 구멍에 13mm 볼을 넣어야 하는데 검정 테이프로 잘 감아서 쓰는 거 말고는 뭔가 겉에 부착 하는 방법이 전부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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